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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자형 회복? U자형도 어려워”…나이키형 무게

경제·사회 입력 2020-05-12 13:50 수정 2020-05-12 20:14 이소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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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가 지지부진한 회복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현지시간 11일 V자형 회복이나 U자형보다도 더딘 속도의 경기 회복인 나이키(스우시)형 회복이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하는 소비자들이 과거의 소비문화로 되돌아가기에는 긴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며, 항공업계는 오는 2022년 초까지 코로나19 이전의 수요를 되찾기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또한 바이러스의 2차 발병이 진행될 경우 글로벌 경제가 재차 쇼크에 빠지는 ‘W자형’이나 당분간 회복하지 못하는 ‘L자형’도 배제할 수 없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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