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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인증서 사라진다…대체 서비스 승자는

산업·IT 입력 2020-05-19 15:30 수정 2020-05-19 20:35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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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공인인증서가 오랜 논란을 뒤로하고 조만간 역사 속으로 사라질 가능성이 커지면서 이를 대체할 인증 서비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내일(20일) 공인인증서와 사설인증서의 구별을 없애는 전자서명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사실상 공인인증서는 폐기 수순에 접어듭니다.


그간 제도적으로 우월적 지위가 보장돼 있던 공인인증서는 이번 개정안이 처리되면 여러 업체가 신기술로 만든 전자서명 서비스에 밀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 카카오의 ‘카카오페이 인증’과 이동통신 3사의 본인인증 앱 ‘패스’, 은행권이 모여 만든 ‘뱅크사인’이 대체 서비스로 꼽히며 누가 승자가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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