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도 ‘차세대 반도체’ 등 신산업 수출↑
산업·IT 입력 2020-05-22 13:53
수정 2020-05-22 20:45
유민호 기자
[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코로나19 영향에도 차세대 반도체와 바이오헬스 등 8대 신산업 품목 수출이 호조를 나타냈습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8대 신산업의 올해 1분기 수출액은 210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늘었습니다.
특히 수출 규모가 큰 차세대 반도체는 22.9% 증가했고, ‘전염병 특수’를 누린 바이오헬스 수출도 26.3% 늘었습니다.
무역협회는 “앞으로 화상회의 등이 증가하면서 디지털 장비와 헬스케어 제품에 대한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커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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