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가 올해 성장 좌우…코로나 총력 대응”
입력 2020-05-22 13:54
수정 2020-05-22 20:43
유민호 기자
[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이 “이번 분기가 올해 전체 성장을 좌우할 것”이라며 코로나19 위기에 대한 총력 대응을 강조했습니다.
김 차관은 오늘(2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보건 분야에서 촉발된 위기가 길어질수록 실물과 금융을 흔드는 진성 위기로 번질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충격이 집중되는 2분기에 1·2차 추가경정예산 등 이미 발표한 대책을 최대한 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이번 위기를 중장기 구조개혁 과제를 실행하는 추진동력으로 삼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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