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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수입 상용차 363대 등록…전년比 31.0% 줄어

산업·IT 입력 2020-05-25 10:54 정새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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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볼보트럭코리아]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63대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1.0% 감소한 수치다. 


볼보트럭이 153대로 수입 상용차 브랜드 중 가장 많은 등록대수를 나타냈고, 뒤를 이어 스카니아 91대, 만 54대, 메르세데스-벤츠 48대, 이베코 17대 순이었다.

차종별로는 트랙터가 130대로 가장 많았고, 특장차 126대, 덤프 89대, 카고 15대, 버스 3대 순이었다. / j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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