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中企 공동구매 1,320억 지원
산업·IT 입력 2020-05-25 18:26
수정 2020-05-25 20:36
서청석 기자
앞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원자재나 부자재 구매가 더욱 수월해질 전망입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IBK기업은행, 신용보증재단중앙회 등과 함께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 공동구매 전용 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중기중앙회와 은행, 보증기관 등이 전체 1,320억원의 보증서를 발급하기로 했습니다. 유효기간은 5년이고 보증수수료 0.5%포인트, 대출금리 최대 2.0%포인트 인하하는 등 파격적인 우대를 제공합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전용보증 제도를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중소기업의 비용부담 완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blue@sedaily.com
서청석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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