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핀크]
[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모바일 금융서비스 핀크는 DGB대구은행과 함께 선보인 연 5% 고금리 ‘T 하이5 적금’ 시즌1 판매를 오는 31일 종료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최고 연 5% 금리와 최대 24개월 가입 기간으로 주목받았다. SKT를 이용하는 고객은 핀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마케팅 활용 동의 △만기까지 SKT 회선 유지 △5만원 이상 요금제 이용 등을 통해 5%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특히 KDB산업은행과 함께 출시한 시즌2를 동시에 가입하면 월 최대 35만원까지 납부할 수 있다. 이 경우 원금 840만원과 이자 43만7,500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현재 시즌1은 약 12만명이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즌2도 약 10만명의 가입자를 기록 중이다.
권영탁 핀크 대표는 “그동안 T 하이5 적금을 사랑해 주신 22만 명의 고객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제로금리 시대에 5%의 높은 혜택의 적금에 가입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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