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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곡 인기에…인근 ‘골드라인 고촌역 아라캐슬’ 기대감 ‘쑥’

부동산 입력 2020-06-01 10:31 수정 2020-06-01 10:31 지혜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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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라인 고촌역 아라캐슬 투시도. [사진=아라캐슬]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서울의 대표적인 산업단지로 자리잡은 마곡지구의 집값이 천정부지로 오르자, 지리적으로 가깝고 가성비 높은 김포 고촌의 ‘골드라인 고촌역 아라캐슬’이 대체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 고촌역 바로 앞 골드라인 고촌역 아라캐슬은 마곡까지 지하철 3정거장 안으로 이동이 가능하며 마곡 대비 30% 이상 저렴하다.


골드라인 고촌역 아라캐슬은 지하 5층에서 지상 15층 규모로 오피스텔 총 264실, 상업시설 총 25실이 공급된다. 지상 1~2층은 상업시설로 구성되고 3~15층은 오피스텔로 마련된다. 오피스텔은 원룸형과 투룸형 총 6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임대사업은 물론 실수요까지 투자 목적에 따라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인 마곡지구는 현재 집값이 크게 상승했다. 특히 오피스텔은 전용 3.3㎡당 평균 매매가가 2,744만원(2020년 4월 기준)에 달한다. 이는 같은 기준 서울 전체 평균 매매가인 2,198만원을 크게 웃도는 금액이다. 아파트도 전용 3.3㎡당 평균 매매가가 2,980만원(2020년 4월 기준)까지 치솟으며 마곡의 직장인들 부담도 커지고 있다.


반면 골드라인 고촌역 아라캐슬은 마곡을 직장으로 둔 직장인들의 주거지 고민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촌역이 바로 앞에 위치해 마곡역까지 1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골드라인 고촌역 아라캐슬은 지역 내에서도 가성비 좋은 오피스텔로 손꼽히기 때문에 인근 직장인 뿐만 아니라 마곡 직장인들에게도 많은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며 “특히 고촌지구 복합개발사업이 진행되면 생활인프라가 풍부해지고 주거환경도 안정화되기 때문에 미래가치 또한 높다”고 말했다.


한편, 골드라인 고촌역 아라캐슬은 고촌지구 복합개발사업이 예정된 지역에 위치해 미래가치까지 높다. 고촌 복합개발사업은 총 면적 48만2,000㎡ 사업비만 4,2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1, 2지구로 나누는 개발 사업은 고첨단특화시설과 융합단지 등 주거환경 안정화를 위한 개발과 문화관광개발로 인구 증가, 추가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1지구는 문화산업, 의료관광시설, 첨단지식산업센터 등으로 개발해 문화관광의 허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지구는 IT 첨단특화시설, 융합시스템, 빅데이터 기술 등의 기업 유치로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치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1지구 문화산업, 의료관광시설, 첨단지식산업센터와 2지구 IT 첨단특화시설, 융합시스템, 빅데이터 기술 등이 개발되면 일자리 창출로 인한 임대사업의 수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구 유치와 유동인구 증가로 인한 추가 인프라 확장으로 거주자들의 편리한 생활도 예상된다.


골드라인 고촌역 아라캐슬 견본주택은 견본주택은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073-1(고촌역 1번 출구 앞)에 운영 중이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및 대표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hey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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