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동물시험 첫 단계 성공

산업·IT 입력 2020-06-01 15:54 수정 2020-06-01 19:45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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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2공장 전경. [사진=셀트리온]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셀트리온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또 한 발자국 다가섰습니다.


셀트리온은 질병관리본부 국책과제로 진행해온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개발 동물효능시험에서 바이러스 역가가 최대 100배 이상까지 감소하고 폐조직 병변이 현저히 개선되는 등 뚜렷한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동물효능시험은 족제비의 일종인 페럿을 대상으로 한 첫 단계로, 셀트리온은 햄스터와 생쥐, 원숭이를 대상으로 효능성과 독성 시험을 이어 나갈 예정입니다.


셀트리온은 이미 치료제 생산용 세포주 은행 생산을 시작한 상태로 6월 중 임상물질 대량생산에 돌입해 7월내 인체 임상에 필요한 항체 치료제 물질 공급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셀트리온은 “치료제 개발 성공 가능성을 높여주는 청신호가 하나 둘씩 켜지고 있다”면서 “개발 작업에 박차를 가해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세를 꺾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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