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x비오케이주식회사, 희귀난치병어린이에게 물티슈 후원해
S생활 입력 2020-06-04 10:41
유연욱 기자
사진=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 제공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가 지난달 27일 비오케이주식회사(대표 김복민)로부터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들을 위한 위생 물티슈 1100개를 후원 받아 중증 희귀난치성질환 55명에게 전달했다.
김복민 대표는 "희귀난치성질환으로 아파하는 자녀를 둔 아버지로서 아이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들에게 위생 물티슈 지원 사업을 계획했다"며, "앞으로 계획 또한 희귀난치성질환으로 아파하는 어린이들에게 기업의 1% 나눔을 실천하여 아름답고 따뜻한 사람을 실천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는 "후원기업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러한 아름다운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위생 물티슈는 1100개는 55BOX로 제작해 중증 희귀난치성질환 환아 55명을 선정해 전달되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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