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기업 2분기 전망, ‘성장’ 30% ‘역성장’ 70%
증권 입력 2020-06-05 15:39
수정 2020-06-05 21:13
설석용 기자
[사진=서울경제TV]
올 1분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뚫고 선방한 반도체 시장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5일) 반도체 시장조사업체 IC인사이츠에 따르면 매출 전망치를 발표한 반도체 기업 21개 가운데 14개 기업은 2분기 매출이 전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반면 비대면 수요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친 삼성전자의 한 달 뒤 잠정실적 발표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2분기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을 5조원대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joaquin@sedaily.com
설석용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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