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최초 선수금ㆍ자산 ‘더블 1조‘ 돌파
사진= 프리드라이프 제공
프리드라이프(회장 박헌준)가 상조업계 최초로 선수금 1조 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말 총 자산 1조 144억 원을 기록 한데 이어 선수금 또한 기록하며 국내 상조회사 중 유일하게 선수금과 자산 모두 '더블 1조'를 달성했다.
프리드라이프의 선수금은 2015년 5000억 원 돌파를 시작으로 2018년 말 8025억 원, 2019년 말 9193억 원을 기록하는 등 가파르게 증가했다.
프리드라이프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던 배경에는 국내 상조시장 선두 기업으로서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과 다양한 영업채널 확보 전략이 있다. 최근 5년간 170여 개의 업체가 폐업하는 등 상조업계 구조조정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혁신적인 마케팅과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전국 누적회원 190만명을 확보했다.
문호상 프리드라이프 대표이사는 "어려운 대내외 경제 여건과 강도 높은 업계의 구조조정 속에서도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오프라인 영업채널을 기반으로 결합상품, 제휴채널, 홈쇼핑, 인포머셜, 온라인 등 비대면 마케팅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했다”며 “성원해주신 190만 고객님께 최고의 서비스와 더 많은 혜택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프리드라이프는 전국 상조업체 중 자산총액 및 선수금 규모 1위(2019 공정거래위원회 상조업체 주요정보공개 기준) 업체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대상(7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2년 연속) ▲국가서비스 대상(2019 올해의 최고상품) ▲한국품질만족도 1위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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