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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교 학세권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 구기동’ 견본주택 오픈

부동산 입력 2020-06-12 11:02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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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이 서울시 종로구에 공급하는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 구기동’ 투시도. [사진=쌍용건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분양시장에서 학세권을 갖춘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학령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수요가 꾸준한 데다 좋은 학군을 품은 단지일수록 경기에 따른 집값 하락의 영향을 덜 받기 때문이다. 

 

이처럼 학세권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자녀를 우수한 교육환경에서 양육하고자 하는 수요자가 늘어나며 국제학교 인근 단지가 주목받고 있는 분위기다. 국제 학위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외국 대학에 바로 입학할 수 있는데다 일반 고등학교 보다 수준 높은 외국어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지난해 송도국제도시에서 분양한 송도 더샵 프라임뷰는 채드윅국제학교, 과학예술영재학교 등이 주변에 위치한 교육환경으로 주목 받았고 그 결과 최고 115.37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세권 단지는 억대의 프리미엄이 형성되기도 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단지 주변에 한국뉴욕주립대, 유타대,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등이 위치한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 3차 에듀시티의 경우 전용 7556,860만원에 계약되며 분양가(39,000만원)보다 17,000여만 원 웃돈이 붙었다.

 

업계 관계자는 부동산시장 주 수요층은 3040세대로 이들은 자녀 교육에 대한 관심이 많기 때문에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학세권 입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라며 글로벌시대 외국어 공부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져 국제학교가 위치한 단지는 학세권 단지 중에서도 인기가 이어지고 있어 눈여겨봐도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다국적 다문화 시대 국제적 지성인을 육성한다는 교육이념을 지닌 하비에르 국제학교 주변에 쌍용건설이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 구기동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서울시 종로구 구기동 146-11필지에 위치하며 지하 1~지상 3, 4개동, 전용면적 82~84, 52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이하의 중소형 상품으로 구성된다.

 

단지 주변에 하비에르 국제학교를 비롯해 세검정초, 상명여중, 상명여고, 서울예고 등의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

여기에 도보 1분 거리 내에 서울 주요 도심으로 이동 가능한 버스정류장이 있고, 자가용 이용 시 내부순환로를 통해 서울 및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단지는 학세권과 함께 숲세권 프리미엄도 갖췄다. 동측, 북측, 서측 3면이 북한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남측에는 북악산, 인왕산, 안산 등 서울 주요산과 인접해 조망권을 갖췄다. 4면이 산으로 둘러 쌓여 상쾌한 주거생활과 미세먼지 절감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주변에는 고급주택, 고가주택 등 다양한 공동주택 시설들이 밀집되어 있어 다양한 문화생활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 구기동은 쌍용건설의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남향위주의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를 통해 채광 및 통풍에 신경을 썼다. 거실과 주방을 일체형 구조로 설계해 개방감을 넓혔으며 드레스룸, 주방 팬트리 및 보조주방 등에도 특화설계를 적용해 수납공간을 넓히고,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 했다. 더불어 고급주택의 단점을 해소하기 위해 전 세대 엘리베이터를 설치한다. 이를 통해 프라이빗한 생활 및 스마트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 견본주택은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 66-32에 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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