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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출시 때보다 이용자↓…넷플릭스 ‘급증’

산업·IT 입력 2020-06-17 14:50 수정 2020-06-17 19:09 윤다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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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국내 온라인 동영상서비스 인 OTT 웨이브의 실제 이용자 수가 출시 때보다 오히려 줄어들었습니다.

오늘(17일)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안클릭에 따르면 웨이브의 월간활성이용자인 MAU는 지난해 10월 379만6,936명에서 올해 5월 346만4,579명으로 8.8% 감소했습니다.

반면 넷플릭스 MAU는 지난해 5월 252만8,084명에서 올해 5월 637만4,010명으로 1년새 폭발 성장했습니다. 웨이브 출범 다음 달인 지난해 10월만 해도 넷플릭스의 MAU는 342만3,499명으로 웨이브(379만6,936명)보다 적었으나 지난해 12월 387만6,604명으로 웨이브(352만3,151명)를 추월했습니다. /yund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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