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씨앤, 관계사 국내최초 美 FDA 인정 비접촉체온계 개발↑
증권 입력 2020-06-17 15:17
양한나 기자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앤씨앤이 관계사의 국내 최초 미국 FDA 인정 비접촉 체온계 센서 개발 소식에 강세다.
17일 오후 3시 12분 현재 앤씨앤은 전 거래일보다 7.14% 상승한 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양산에 성공한 비접촉식 온도 측정용 적외선 온도센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공식 인정을 받아 본격적인 미국 수출을 앞두게 되었다. 중국 등 아시아, 미국, 유럽 등 해외에서 구매문의가 크게 일고 있다고 전해진다.
템퍼스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비접촉식 온도측정 수요가 폭증하면서 체온계용 적외선 온도센서의 대량양산 기술개발을 나노종기원과 공동으로 추진해 왔다. 앤씨앤은 템퍼스의 지분 7.1%를 보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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