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두산퓨얼셀이 두산그룹의 계열사 매각 대상에서 제외됐다는 소식에 강세다.
23일 오전 10시 9분 현재 두산퓨얼셀은 전 거래일 대비 19.47%오른 2만9,4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3만950원까지 올라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23일 금융권과 재계에 따르면 채권단으로부터 3조6,000억원을 지원받은 두산중공업은 친환경 에너지 전문기업을 목표로 사업구조 개편 작업을 진행 중이다. 친환경 에너지 부문을 남긴다는 원칙으로 두산퓨얼셀 등 친환경 에너지 관련 기업을 제외하고 계열사 매각 추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jjss1234567@naver.co
김혜영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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