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에이링크, 세종메디칼과 코로나19 진단사업 업무제휴

증권 입력 2020-07-03 16:30 수정 2020-07-03 17:32 배요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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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조성환 세종메디칼 대표이사와 (우)이종은 디엔에이링크 대표이사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디엔에이링크는 세종메디칼과 코로나19 진단키트의 개발, 제조 및 유통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하고, 유전자 분석 관련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오히려 증가하는 등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면서 “최근 각국은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전략 비축 물자로 취급하고 있어 수요 증가로 인한 양사 협업에 기대감이 크다”고 밝혔다. 


세종메디칼은 복강경 수술용 기구 전문업체로 국내 최초 복강경 수술기구 국산화에 성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국내의 트로카, 백 등 복강경수술용 의료기기 제조 회사 중 가장 오랜 역사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또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전세계 약 30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디엔에이링크는 주요 국책사업을 수행해 온 유전체 분야 선도기업으로 질병관리본부 산하 국립보건연구원과 한국인칩(Korean Chip)의 개발 및 상용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지난 20여년 간 바이오 및 유전자 분석 산업에 대한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독보적인 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했다. 


디엔에이링크 관계자는 “최근 로슈의 자회사인 제넨텍과 협약을 체결하여 코로나19 관련 유전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미국 국립보건원(NIH)에서 지원하는 치매 전장 유전체 분석사업에도 참여해 400만 달러 규모의 협약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항체검사키트의 미국 FDA 긴급승인을 진행하는 등 진단사업 분야에도 유전체 기술의 노하우를 접목하여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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