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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앱으로 사전점검 불만 접수받는다

부동산 입력 2020-07-06 10:21 지혜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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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더샵 오산센트럴’ 입주예정자가 온마음라운지 앱을 통해 불편사항을 등록하고 있다. [사진=포스코건설]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포스코건설이 예비 입주민들의 불편사항을 모바일 앱으로 처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의 고객 불편사항 해소 앱온마음라운지는 입주자 사전점검 예약, 입주예약, 불편사항 신청, 처리현황조회 등 예비 입주자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동안은 사전점검 때 불편사항을 직접 손으로 적었어야 했는데 앞으로는 앱을 통해서 계약자정보와 동호수를 입력하면 간단히 불편사항을 접수할 수 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달 경기도 더샵 오산센트럴에 온마음라운지 앱을 시범적용했고, 지난 4일부터 입주자 사전점검을 한 평택 지제역 더샵 센트럴파크에서도 앱을 선보였다.

 

입주자 사전점검을 마친 한 입주예정자는 사전점검에 오면서 코로나19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줄을 서지 않고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 hey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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