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오늘부터 광화문 사옥 업무 정상화…추가 확진자 없어
산업·IT 입력 2020-07-07 09:53
수정 2020-07-07 09:53
윤다혜 기자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KT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임시 폐쇄했던 광화문 사옥을 7일부터 정상화했다고 밝혔다.
KT 관계자는 "보건소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의 접촉자 및 노출 우려가 있는 직원 500여명의 검사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KT는 2일 광화문 사옥 이스트 건물에서 근무하는 직원 중 확진자가 발생해 사옥을 임시폐쇄하고 이어 4일 같은 층에 근무하는 직원 중 확진자가 추가 발생해 재택근무 기간을 연장했다. /yunda@sedaily.com
윤다혜 기자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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