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플러스]솔트룩스 “AI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것”
증권 입력 2020-07-08 19:56
이소연 기자
[사진=서울경제TV]
AI·빅데이터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솔트룩스는 오늘(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AI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00년 설립된 솔트룩스는 기술력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부 기관과 국내외 기업에 AI·빅데이터 플랫폼과 서비스를 제공해 온 기업입니다.
특히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기업 최초로 기술성 평가 ‘AA(더블에이)’를 받고 특례 상장을 추진 중이라는 점에서 상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경일 대표는 “인공지능 기업이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원천기술과 데이터, 인재”라며 “솔트룩스는 이를 모두 갖췄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한 “솔트룩스가 가진 강점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데이터”라며 “향후 대한민국이 자랑스러워할 만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는 23일 코스닥 상장을 앞둔 솔트룩스는 오는 13일부터 14일 양일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며,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입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영상취재 강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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