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오늘(2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55~79세 연령층이 희망하는 퇴직시기는 평균 73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5~79세 중 장래에 일하기를 원하는 비율은 3명 중 2명 꼴에 해당하는 67.4%로 집계됐습니다.
근무를 원하는 이유로는 ‘생활비에 보탬’(58.8%)을 꼽았고, 희망하는 월 소득은 150만~200만원 미만(22.7%)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한편, 이들의 바람과 달리 오래 근무한 일자리를 그만둘 당시 평균연령은 49.4세로 집계됐습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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