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국토교통부가 국내에서 판매된 미국 테슬라 전기차에 대한 결함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내에서 테슬라 전기차를 대상으로 결함조사를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대상은 ‘모델3’로, 테슬라의 자율주행 프로그램인 ‘오토파일럿’의 결함 여부를 조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테슬라 전기차는 국내에서 상반기에만 7,000대가 넘게 판매됐습니다. 하지만 각종 품질과 불량 서비스 논란이 꾸준히 제기됐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조사 기간은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년이 걸릴 전망입니다. / jam@sedaily.com
정새미 기자 산업1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2024 싱어게인3 TOP10 전국투어‘ 성황리 진행
- 2 [이슈플러스] 저축은행 PF 위기론…당국, 부실 정리 '압박'
- 3 신한장학재단, 법학전문대학원 취약계층 학생 대상 장학사업
- 4 1위 이마트도 흔들…이커머스 공세 속 대형마트 생존 전략은?
- 5 HLB테라퓨틱스"교모세포종 2상 중간 결과에 학계 큰 관심"
- 6 아시아나 화물 매각 본입찰 D-1…"자금 조달 관건"
- 7 데이터센터 건설 수주 경쟁 불꽃…"마진 확실, 운영수익도 기대"
- 8 GS건설, 이케아와 홈스타일링 컨설팅 진행
- 9 브라이텍스, ‘메르세데스-벤츠X그랜드 조선 제주’ 럭셔리 패키지 이벤트 진행
- 10 한국벤처창업학회, 춘계학술대회 개최…“K-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전략 모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