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드, 코로나19 예방백신 정부 국책과제 선정 공시↑
증권 입력 2020-07-31 10:19
양한나 기자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셀리드가 코로나19 예방백신 개발 관련 정부 국책과제에 선정됐다는 소식에 강세다.
31일 오전 10시 14분 현재 셀리드는 전 거래일보다 10.32% 상승한 3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셀리드는 아데노바이러스 벡터에 기반한 1세대 및 2세대 코비드-19 예방백신 개발에 대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신규 국책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코비드-19 팬데믹 사태의 종식 및 포스트 코비드-19 팬데믹의 예방을 위하여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기반 1세대 및 2세대 코비드-19 예방백신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총 연구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2022년 12월 31일까지다.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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