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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가을 콘셉트 애프터눈티 선봬

산업·IT 입력 2020-08-20 09:40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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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터컨티넨탈]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1층 로비라운지에서 가을을 콘셉트로 한 로열 하이티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하이티는 호텔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인 에릭 칼라보케의 디저트와 다양한 세이버리 메뉴들로 구성됐다. 특히 3대 진미인 캐비어를 올린 레몬 파블로바, 트러플 슈와 트러플 스콘, 푸아그라 무스를 올린 브리오슈, 트러플 향을 더한 멘보샤 샌드위치 등을 선보인다. 

로열 하이티에 제공되는 차는 미국의 ‘스티븐 스미스 티메이커(Steven Smith Teamaker)’의 시그니처 티다. 로드 버가모트나 카모마일의 향을 노카페인으로 만들어낸 메도우등이 대표 메뉴다. 가격은 2인 기준 75,000원이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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