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텔 서울드래곤시티]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호텔 서울드래곤시티가 오는 24일부터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한우 등 60만원대 프리미엄 선물세트부터 10만원 이하의 실속 세트, 호텔 상품권까지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 1층에 위치한 정통 프렌치 베이커리 알라메종 델리(A La Maison Deli)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마트 실속 세트는 10만원 이하의 가격대의 기호 식품으로 마련했다. 호텔 셰프가 만든 잉글리시 후르츠 파운드(3만원), 마블 파운드(만원), 파운드 케이크 2종 세트(5만5000원)로 구성된다. 전통 간식 세트로 견과 4종 세트와 명품 타래약과, 벌집 꿀을 각 9만9000원에 선보인다.
10만원대로는 추석 맞이 홈 파티를 즐길 때 사용할 수 있는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노르웨이 산 연어를 사용한 훈제 연어(15만9000원), 훈제 연어 및 와인 세트(17만9000원), 프리미엄 와인 2종 세트(21만원) 등이다..
프리미엄 세트로는 한우 관련 선물세트가 준비된다. 오메가 명품 숙성 한우(59만원)과 채끝, 안심, 치마, 토시살 세트(64만원), 채끝과 안심살 세트(55만원) 한우 불고기 세트(39만원), 한우로 만든 육포 및 견과 2종 세트와 육포(16만9000원) 등이다.
호텔 상품권도 선보인다. 아시안 음식으로 구성된 아시안 스타일리시 뷔페 레스토랑인 인 스타일(In Style) 2인 식사권과 알라메종 델리 5만원 이용권 등이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화려한 겉치레보다 격식은 갖추되 실속 있는 상품 구성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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