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체 매장에서 물건을 살 때 현금 거스름돈을 곧바로 은행 계좌로 받는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한국은행은 '거스름돈 계좌입금' 서비스가 지난 3일 편의점 미니스톱 전국 2,570개점에 처음 도입됐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소비자는 현재 12개 기관이 발급한 현금카드로 거스름돈 계좌입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연말까지 기업·하나·국민·산업·광주은행 현금카드에도 이 서비스가 적용될 예정입니다.
유통업체 현대백화점, 이마트24도 연내 서비스 시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순영 기자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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