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래드 호텔앤리조트]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교보문고에서 직접 큐레이팅한 추천 도서와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글래드 책방’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로 인해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고객들이 나만의 공간에서 힐링 도서로 심신의 안정을 찾고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기존 북캉스 패키지의 인기에 힘입어 교보문고의 큐레이팅을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 됐다”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글래드 책방 패키지는 객실에서 독서와 힐링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다. ‘너와 함께라면 인생도 여행이다’,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어’, ‘여행 없는 여행, ‘죽은 자의 집 청소’, ‘당신이 옳다’ 등 5개의 도서 중 1권을 제공한다. 패키지 가격은 서울 4개 글래드 호텔은 7만5,000원부터, 메종 글래드 제주는 13만5,0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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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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