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H, 건설산업 분야 청년창업·스타트업 지원 공모

부동산 입력 2020-09-14 10:19 정창신 기자 0개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LH 청년 창UP 스타트UP 디딤돌 구축 사업 포스터. [사진=LH]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LH Good Job Plan’의 일환으로, 청년들의 창업역량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20‘LH 청년 창UP스타트UP 디딤돌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LH는 청년 창업가 및 강소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신성장 기술 분야 창업 유도를 통한 건설 산업 혁신과 고용 확대를 위해 지난 ‘17년부터 매년 본 사업을 시행해 왔다.

공모 분야는 청년세대 건설 분야 창업 아이템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신성장 기술 아이템 창업 및 강소기업 도약을 위한 산업 분야 우수 아이템이다.

 

특히, 올해는 프롭테크 등 4차 산업 혁명에 발맞춘 우수한 사업 계획을 가진 청년 창업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914() 공고 및 1019()부터 3일간 전자우편 접수로만 진행되며,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LH 홈페이지 및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접수 후에는 사업 수행능력, 시장성 및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평가해 총 10(예비창업 5, 스타트업 5)이 선발되며, 이들에게는 창업 자금 지원, 해당 분야 전문교육, 각 아이템 별 전문가 멘토링 등 성공적 창업을 위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계획이다.

 

LH 강동렬 건설기술본부장은 우수한 아이템을 보유한 청년 창업가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일자리 창출 및 청년실업률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LH가 역할을 다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설업과 스마트 건설·기술 분야 혁신창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csjung@sedaily.com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정창신 기자 산업1부

csjung@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아시아창의방송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

ON AIR 편성표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