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선진]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은 프로야구 구단 한화이글스와 협업해 ’불꽃삼겹’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불꽃삼겹은 에어프라이어 전용으로 구성된 2인분(500g)의 삼겹살 제품으로, 선진포크한돈 돼지고기에 불꽃특제 간장소스(40g)를 더했다.
선진은 코로나19사태 장기화와 긴 장마로 인한 스트레스와 우울증세에 시달리는 소비자들을 위로해줄 아이템으로 매운 맛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보편적인 매운 맛에서 베트남 향신료를 첨가한 이색적인 맵고 짠맛이 특징이다. ‘불꽃삼겹’의 네이밍은 불꽃같은 한화이글스의 플레이를 염원하는 팬들의 마음을 담아 지었다./dalove@sedaily.com
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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