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경제TV]
정부가 소상공인과 특수고용직(특고)·프리랜서 등에 대한 지원금을 내일(24일)부터 지급합니다. 정부는 오늘 임시 국무회의 직후 긴급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소집해 4차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된 지원금 지급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지원금 중 가장 먼저 지급되는 자금은 긴급고용안정지원금입니다. 1차 지원금을 받은 특고 노동자와 프리랜서 50만명에게 50만원씩 추가로 지급합니다. 정부는 총 1,023만명에게 6조3,000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번 재난지원금은 대상자가 지원금을 신청하면 바로 다음 날 지급한다는 방침입니다. 늦어도 추석 전에 최대한 지급을 완료한다는 방침입니다./blue@sedaily.com
서청석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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