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경제TV]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늘(23일) “현재 수십 개 조합에서 공공재개발 참여 의사를 밝혀오고 있다”며 “오는 12월 시범사업지를 선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공공재개발 시범사업지는 “신청한 조합 중 주민동의가 충분하고 정비가 시급한 사업지로 선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공공재건축에 대해서는 추후 “공공재건축의 정의, 인센티브를 규정하는 도정법 개정안이 곧 발의될 예정”이라며 법안이 통과되면 “6·17, 7·10 등 수요관리 대책과 함께 8·4 공급대책도 법제화가 어느 정도 갖춰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heyjin@sedaily.com
지혜진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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