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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추석 명절 맞아 ‘코로나19 예방 안전수칙’ 강화

S생활 입력 2020-09-28 09:58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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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상시 착용, 손 씻기 및 손 소독제 비치, 매장 내 2M거리두기 등 포함

사진= 해마로푸드서비스 제공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를 운영하는 해마로푸드서비스(대표 이병윤)가 추석 명절을 대비해 고객과 가맹점 임직원의 건강을 위한 코로나 19 예방 안전 수칙을 강화하고 있다.

 

해마로푸드서비스는 가맹점 임직원 대상으로 근무 시 마스크 상시 착용 손 씻기 생활화 및 손 소독제 상시 비치 조리 시 위생장갑 반드시 착용, ‘매장 방문 고객대상으로는 매장 내에서 마스크 상시 착용(식사 순간만 제외) 손 소독제 사용 매장 내 2M 거리 두기 실천 등의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3대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해당 내용은 매장 곳곳 안내문은 물론 30분 간격의 안내 방송으로도 전달된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4회 이상 클리닝 타임을 갖고 매장 환기와 고객 테이블을 청소 및 소독을 실시한다. 매장 직원 체온 점검도 매일 진행하며, 본사 지원센터 담당AC(Area Coach)들도 수시로 매장을 방문하여 코로나 19 예방 안전수칙을 점검한다.

 

해마로푸드서비스 관계자는 맘스터치는 고객과 가맹점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 아래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면서 매장 이용 고객은 물론 비대면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배달 및 사전오더를 불편함 없이 이용하실 수 있도록 서비스 만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맘스터치는 주문 후 조리 방식인 애프터 오더 쿡시스템과 맛과 신선도를 끌어올리는 등 가격 대비 뛰어난 맛과 품질을 고수하며, 식품 위생과 안전을 강조해왔다.

 

맘스터치는 바이러스 확산 이전부터 식품 안전과 보건 당국 규정 준수를 위해 자체 식품 안전 절차 검증서를 만들어 가맹점주 및 본사 지원센터 담당AC(Area Coach)가 주기적으로 체크하고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ia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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