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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메르디앙 서울 셰프 팔레트, ‘시그니처 코스 메뉴’ 선봬

산업·IT 입력 2020-10-07 15:31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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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르 메르디앙 서울]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르 메르디앙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뷔페 셰프 팔레트가 게리동(바퀴가 달린 사이드 테이블) 서비스를 도입한 ‘시그니처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외식소비 트렌드가 급변함에 따라 특1급 호텔의 뷔페 서비스 형태가 다양해지고 있는 가운데 르 메르디앙 서울은 셰프 팔레트 직원이 직접 서빙하는 게리동 서비스를 거리 두기 2단계 해지 시까지 선보인다. 게리동 서비스란 프렌치 레스토랑과 같은 정교한 다이닝 서비스를 위해 사용되는 바퀴가 달린 사이드 테이블로 메뉴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첫 번째 코스로는 스파클링 와인과 어울리는 아뮤즈 부쉬, 콜드 에피타이저 3종과 스페셜 수프를 제공한다. 메인 코스로는 화이트 와인과 페어링 되는 메뉴로 회와 초밥 그리고 메로 가마살 구이, 고르곤졸라 소스를 곁들인 광어구이, 연어 구이와 망고크림 새우와 초삼선 등을 제공한다. 레드 와인과 잘 어울리는 메뉴로는 꽃등심 구이와 양갈비 구이 그리고 양념 진갈비 구이와 전복 구이가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디저트 와인과 함께 셰프 추천 디저트와 샤퀴테리 플레터, 과일이 준비된다 

셰프 팔레트 시그니처 코스 메뉴는 평일 디너, 주말 런치 및 디너에 이용 가능하다. 정부 지침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기 위해 기존 좌석 300석에서 약 70명의 한정된 고객만 예약을 받고는/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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