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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보유액 4,200억달러 돌파…‘사상 최대’

경제 입력 2020-10-07 19:33 지혜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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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은 감소…은행 예치금 증가

외환보유액 규모 한국 9위…1위는 중국

[사진=서울경제TV]

지난달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4,200억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외환보유액 규모도 지난 6월 최고치를 경신한 뒤 4개월째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자산별 외환보유액은 국채나 회사채 같은 유가증권이 한 달 새 37억달러 줄어 3,800억달러 수준입니다. 유가증권이 감소한 건 올해 3월 이후 6개월 만입니다. 

은행에 두는 예치금은 291억5,000만달러로 53억3000만 달러 늘었습니다.


한국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8월 말 기준 4,190억달러로 세계 9윕니다. 1위는 3조달러 넘게 보유한 중국입니다. /hey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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