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기아자동차가 오늘(12일) 상품성을 강화한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 2021년형 K7을 출시했습니다.
2021년형 K7에는 비행기의 힘찬 이륙을 연상케 하는 ‘커스텀 그릴’이 새롭게 추가됐습니다. 또한 스틸 그레이와 인터스텔라 그레이 등 외장 색상 2종이 추가됐습니다.
이 외에도 교차로 좌회전 시 맞은편에서 다가오는 차량과 충돌 위험이 감지될 경우 자동으로 제동하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FCA-JT)’가 처음으로 탑재됐습니다.
2021년형 K7의 가격은 모델과 트림에 따라 3,244만원부터 4,000만원 초반으로 책정됐습니다. / jam@sedaily.com
정새미 기자 산업1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이슈플러스] 저축은행 PF 위기론…당국, 부실 정리 '압박'
- 2 신한장학재단, 법학전문대학원 취약계층 학생 대상 장학사업
- 3 ’2024 싱어게인3 TOP10 전국투어‘ 성황리 진행
- 4 1위 이마트도 흔들…이커머스 공세 속 대형마트 생존 전략은?
- 5 HLB테라퓨틱스"교모세포종 2상 중간 결과에 학계 큰 관심"
- 6 데이터센터 건설 수주 경쟁 불꽃…"마진 확실, 운영수익도 기대"
- 7 GS건설, 이케아와 홈스타일링 컨설팅 진행
- 8 한국벤처창업학회, 춘계학술대회 개최…“K-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전략 모색”
- 9 브라이텍스, ‘메르세데스-벤츠X그랜드 조선 제주’ 럭셔리 패키지 이벤트 진행
- 10 바이오솔빅스, 디티앤씨알오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