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뜨락요양병원서 52명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10-14 09:04
수정 2020-10-14 10:36
김혜영 기자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부산 북구 만덕동에 위치한 해뜨락 요양병원에서 5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부산 해뜨락 요양병원 직원 9명과 환자 4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요양병원은 동일 집단 격리(코호트 격리)됐다.
해당 요양병원 간호조무사(50대 여성)가 13일 확진된 이후 병원 직원과 환자 262명을 진단 검사한 결과 14일 오전 52명이 확진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jjss1234567@sedaily.com
김혜영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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