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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육류수출협회, ‘딜리버리 위크 포크편’ 진행

산업·IT 입력 2020-10-20 02:14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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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국육류수출협회]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미국육류수출협회는 내달 1일까지 ‘딜리버리 위크 포크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배달 앱을 통해 참여 레스토랑의 미국산 돼지고기를 사용한 메뉴를 주문하면 메뉴 1개 또는 음료 1개를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다.

 

행사에는 미국산 돼지고기를 사용하는 14개 업체(JVL부대찌개, 돼지의정석 근의공식, 마티스그린, 바음식당, 밥투정, 배달의쌀국수, 불고기브라더스, 불고기브라더 도시락점방, 소이연남, 소이연남 마오, 진여사댁, 창화당, 툭툭누들타이, 팔도밥상),  44개의 매장이 참여한다. 삼겹살, 부대찌개, 제육볶음, 쌀국수 등 미국산 돼지고기를 사용한 다양한 메뉴들로 구성됐다.

 

미국육류수출협회 양지혜 한국지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외식업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육류수출협회는 2013년부터 아메리칸 스테이크 위크를 시작으로, 아메리칸 바비큐 위크, 아메리칸 버거 위크, 차이니즈 레스토랑 위크, 부대찌개 위크, 소갈비 위크, 딜리버리 위크 버거편 등 미국산 육류를 사용하는 다양한 주제의 음식을 홍보하기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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