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 최저금리 2.41~3.08% 분포
일부 보험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은행보다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2일) 생명보험협회가 발표한 10월 대출 공시에 따르면 생명보험 각사의 분할상환방식 아파트담보대출 상품의 최저금리는 2.41~3.08% 분포를 보였습니다.
삼성화재의 9월 변동금리 상품의 최저금리는 2.04%로 최저 수준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올해 들어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계속 낮아지면서 최저금리가 은행의 대출금리와 비슷한 수준까지 떨어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joaquin@sedaily.com
설석용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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