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2020년 햅쌀로 빚은 첫술’ 막걸리 출시
산업·IT 입력 2020-10-26 15:29
문다애 기자
[사진=국순당]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올해 수확한 햅쌀로 빚은 막걸리가 출시된다.
국순당은 프리미엄 생막걸리인 ‘2020년 햅쌀로 빚은 첫술’을 한정품으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2020년 햅쌀로 빚은 첫술 막걸리는 국순당 횡성 양조장이 위치한 강원도 횡성지역에서 올가을에 수확한 햅쌀로 빚었다. 알코올 도수는 7도이며, 용량은 750ml이다. 유리병 용기를 사용했으며 총 1만 병 한정 생산한다.
이 제품은 현대백화점 전통주 전문매장인 ‘주담터’와 전국 주요 대형 유통매장, 백세주마을 등 음식점에서 판매된다. 대형 유통매장에서 소비자 판매가는 4,200원이다. 한편, 국순당은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12년째 매년 가을철에 그 해 수확한 햅쌀로 1년에 단 한 번 가을에만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생막걸리를 한정 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다./dalove@sedaily.com
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2024 싱어게인3 TOP10 전국투어‘ 성황리 진행
- 2 [이슈플러스] 저축은행 PF 위기론…당국, 부실 정리 '압박'
- 3 코오롱스포츠, R&D 기반 상품으로 트레일 러닝 시장 공략
- 4 1위 이마트도 흔들…이커머스 공세 속 대형마트 생존 전략은?
- 5 신한장학재단, 법학전문대학원 취약계층 학생 대상 장학사업
- 6 [이슈플러스] ‘3조 대어’ HD현대마린, 청약…IPO시장 훈풍부나
- 7 아시아나 화물 매각 본입찰 D-1…"자금 조달 관건"
- 8 HLB테라퓨틱스"교모세포종 2상 중간 결과에 학계 큰 관심"
- 9 데이터센터 건설 수주 경쟁 불꽃…"마진 확실, 운영수익도 기대"
- 10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이익 2조8,860억원…"매출 역대 1분기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