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비정규직 근로자가 전년 대비 5만5,000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임금 근로자 중 비정규직이 차지하는 비율은 36.3%로 집계됐습니다.
정부의 공공 일자리 관련 비정규직은 증가한 반면, 숙박·음식점·제조업 등에서 14만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돼 비정규직 감소에 코로나19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편, 전체 임금 근로자 수는 전년 대비 11만3,000명 줄어든 2,044만6,0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삼성전자, 나이스웨더와 협업해 ‘해브 어 굿 라이프’ 한정판 굿즈 공개
- 2 국내 식음료 첫 100살 기업 하이트진로…“R&D·세계화 집중”
- 3 롯데칠성음료, 새로 ‘살구맛’ 출시
- 4 MG새마을금고보험, 신상품 레저상해공제 판매 개시
- 5 LS머트리얼즈, 국내 최초로 개발한 UC 활용 ‘대전력 부하 제어시스템’ 개발
- 6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내달 8일 출시…“사전등록 1,200만 돌파”
- 7 삼천리자전거, ‘캐치 티니핑’ 어린이 자전거 3종 출시…“다양한 안전장치 적용”
- 8 삼성전자, 파리 올림픽 앞두고 스케이트보드·서핑 등 다큐 3부작 공개
- 9 GS25 “편의점 공사 현장에 AI 뜬다”
- 10 무보, 중소기업 수출규모별 맞춤 지원 프로그램 ‘수출성장 플래닛'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