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배터리 사업 분사 확정…주총서 승인
증권 입력 2020-10-30 10:34
수정 2020-10-30 10:34
김혜영 기자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LG화학이 배터리 사업 분사를 확정했다. LG화학이 30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전지 사업부 분할 계획이 찬성 63.7%로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날 주총 참석율은 77.5%를 기록했다. 이로써, 전지 사업부를 물적으로 나눈 신설법인 ‘LG 에너지솔루션(가칭)’은 12월 1일 본격 출범할 예정이다./
jjss1234567@sedail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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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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