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카, ‘와일드 브로우 셰이퍼’ 한국·일본·대만 완판
산업·IT 입력 2020-10-30 16:32
문다애 기자
[사진=라카]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젠더 뉴트럴 메이크업 브랜드 라카(LAKA)는 신제품 ‘와일드 브로우 셰이퍼’가 한국, 일본, 대만 3개국에서 완판 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브랜드 창립 이래 최단 시간 내 가장 많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와일드 브로우 셰이퍼는 라카가 지난달 12일 첫 선을 보인 아이브로우 제품으로, 정식 출시 5일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 2차 추가 물량 역시 재입고 당일 전량 판매됐다. 현재 3차 물량을 준비 중이다.
이번 성과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진행한 캠페인을 통해, 이색 마스크 화보를 공개하는 등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시대에 걸맞은 마케팅 전략이 소비자들의 니즈와 부합한 데 따른 결과다.
라카 브랜드 마케터는 "자사 직영 온라인 채널만으로 이뤄낸 이번 성과"라며 "제품 생산 속도가 고객의 실시간 주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할 정도"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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