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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엠씨, 케이팝 홀덤 통해 웹보드게임의 新문화 선도

S생활 입력 2020-11-05 13:17 박진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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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블유엠씨]

더블유엠씨(WMC 대표 김은혜)가 개발을 끝마치고 새롭게 서비스하는 웹보드 게임의 출시일을 11월 말로 결정했다.

웹보드 게임이란 하나의 보드판을 만들어 놓고 온라인상에서 진행되는 모든 종류의 게임을 뜻하는데 대부분 룰이 간단해 게임을 익히기가 쉬울 뿐만 아니라 초보자들의 접근성도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더블유엠씨 관계자는 이전까지 케이팝이 한류 문화를 지칭하는 고유명사의 하나로 존재했다면,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케이팝 그리고 웹보드 게임의 놀라운 결합은 새로운 e-스포츠 문화를 선도하고, 수십 년 후를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미래산업의 동력이라고 밝혔다.

이미 유명한 웹보드 게임인 미국의 WPT 경우 Fox TV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가지는 프로그램 중 하나이며 전세계 15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 TV 프로그램 생중계 권을 가지고 송출하고 있다.

이와 같이 웹보드 게임은 전세계 인들이 즐겨하는 문화로써 자리를 잡고 있으며 KPOP이 전세계 음악 문화를 선도하는 것처럼 더블유엠씨는 케이팝 홀덤을 통해 KPOP e-스포츠를 접목해 신개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MCN 사업자들도 e-스포츠를 중계함으로써 다양한 컨텐츠 사업확장도 가능해 대한민국 컨텐츠 사업에 일익을 담당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웹보드 게임에 지친 유저들 역시 케이팝과 웹보드 게임의 만남이라는 키워드로 커진 기대감을 11월 중순 케이팝 오픈베타테스트(이하 OBT)에 참가해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더블유엠씨 에서 마련한 이번 참여형 OBT 이벤트를 통해 게임 내 인기 컨텐츠인 그랜드 오픈 토너먼트에 참가할 수 있는 티켓을 참가자 전원에게 지급하기에 호기심 많은 유저들의 활발한 참여를 독려했다.

끝으로 웹보드 게임 역사상 최대한 실제 플레이에 근접한 화면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고, 무엇보다 유저들이 보다 흥미진진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이번 OBT 이벤트를 마련했다 “그랜드 오픈 전까지 많은 유저들이 더블유엠씨 게임의 진면목을 느끼길 바란다고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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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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