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대선 리스크, 금융시장 상당 부분 선반영”

경제 입력 2020-11-05 19:59 정새미 기자 0개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정부가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국내 금융·외환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정부는 오늘(5일) 오전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서울 산업은행 본점에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국내 금융·외환 시장의 움직임을  등을 점검했습니다.

김 차관은 국내 금융시장이 과거 대선 정국에 비해 안정적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침착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는 “미국 대선 리스크가 상당 부분 우리 금융시장에 선반영돼 국내 금융·외환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3분기 생산과 소비, 투자 등이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기 때문에, 4분기 조기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jam@sedaily.com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정새미 기자 산업1부

jam@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아시아창의방송

0/250

ON AIR 편성표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