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블씨앤씨, 코로나 여파에 3분기도 적자

산업·IT 입력 2020-11-16 15:37 문다애 기자 0개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화장품 브랜드 미샤 등을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가 코로나19 여파에 올해 3분기도 적자를 기록했다.

에이블씨엔씨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70억원, 영업손실 150억원, 당기순손실 15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9% 줄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가 지속됐다

 

이번 실적 악화는 코로나19로 인한 오프라인 및 해외시장 매출 타격 때문이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이번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향후 개선된 실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dalove@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아시아창의방송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

ON AIR 편성표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