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백화점]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목동점 유플렉스에서 '청정지역 프로젝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청정지역 프로젝트는 서울시가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운영 중인 '도시청년 지역상생 고용사업'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 4월 사단법인 점프를 통해 이 프로젝트에 2억원을 지원하고,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년과 서울·경북·강원 등의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기업 7곳이 참여해 친환경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과 반려동물용 간식, 은사(銀絲)로 만든 언더웨어 등 100여 제품을 10~20% 할인해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달 비대면 방식의 품평회를 열고 판로 지원을 희망한 지역기업 가운데 7곳을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유통 역량과 노하우를 활용해 경쟁력있는 지역기업들의 판로를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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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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