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기아자동차의 플래그십 SUV 쏘렌토가 ‘2021 카바이어 어워드’에서 ‘올해의 차’와 ‘최우수 대형 패밀리카’로 선정됐습니다.
기아차는 지난 25일(현지시각) 영국 온라인 자동차 전문 평가 사이트 카바이어 어워드 시상식에서 쏘렌토가 ‘최우수 대형 패밀리카’와 ‘올해의 차’ 2개 부문을 동시 수상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카바이어 어워드는 차종을 19개 부문으로 나누어 각 부문별 최우수 차량을 선정하며, 최종으로 전 부문에서 ‘올해의 차’ 1대를 수상합니다.
한편 쏘렌토는 이번 수상에 앞서 독일 유명 자동차 전문지가 주관하는 시상에서 대형 SUV 부문 올해의 차로 선정되며, 유럽 SUV 시장에서 새로운 기대주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jam@sedaily.com
정새미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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