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롯데건설이 제 11회 '2020년 건설품질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국토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건설품질경영대상은 한국건설품질협회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시상식은 지난 27일 서울 양재동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롯데건설은 청량리 제 4구역 도시환경 정비사업 현장에 ISO90012015 품질경영시스템 요구사항과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른 체계적인 품질관리계획서 운영 등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박순전 롯데건설 기술연구원 원장은 "이번 수상은 롯데건설이 그동안 체계적으로 품질관리에 힘써온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표준화된 품질관리 체계와 혁신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heyjin@sedaily.com
롯데건설 청량리 4구역 주택재개발 여정구 현장소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기술연구원 등 행사 관계자들이 지난 27일 시상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지혜진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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