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영향 속 10월 소비·투자 감소

경제 입력 2020-11-30 20:01 배요한 기자 0개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지난달 국내 소비가 3개월 만에 마이너스(-)로 전환됐습니다. 지난달 오름세를 보였던 투자도 감소했습니다.


오늘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는 0.9% 감소해 3개월 만에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외식 증가 등에 따른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 판매가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설비투자는 전월보다 3.3% 줄면서 2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됐습니다. 건설수주 역시 1년 전보다 17.3% 감소했습니다.

 /배요한기자byh@sedaily.com

기자 전체보기

기자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아시아창의방송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

ON AIR 편성표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