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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출범…김종현 사장 선임

산업·IT 입력 2020-12-01 20:15 수정 2020-12-07 09:39 정새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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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LG화학의 배터리 사업 분사법인 ‘LG에너지솔루션’ 오늘(1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오전 온라인으로 창립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초대 대표이사로 김종현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 제조뿐 아니라 관리, 리스·충전·재사용 등 생애 전반에 걸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기 운송수단(E-platform) 분야 세계 최고의 에너지솔루션 기업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통해 오는 2023년 전기차 배터리 생산능력을 260GW로 늘리고, 2024년 전체 매출 30조 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 j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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